특별한게 먹고싶을 때 야탑 맛집 멕시칸 요리 훌리오 가성비 좋아요

야탑역 주변은 맛집이 많은 곳입니다. 이사 온지도 좀 되었고 좀 평범한 음식이 아닌 뭔가 특별한게 먹고 싶어졌습니다. 주변 맛집을 탐색하다보니 멕시칸 요리집인 훌리오가 눈에 띄었습니다. 보통 외식하면, 패밀리 레스토랑인 빕스, 애슐리 등이나 뷔페 중에는 쿠우쿠우, 수사 등을 많이 다녔었는데, 멕시칸 요리라고 하니 좀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훌리오는 단독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좌석은 그럭 저럭 있고 날씨가 그다지 덥지않거나 춥지 않으면 야외 테라스에도 앉을 수 있어서 단체로 식사하기에는 좋습니다. 메뉴는 여느 패밀리 레스토랑과 마찬가지로 세트 메뉴가 있고 단품메뉴가 있습니다. 저희는 세트메뉴 대신 먹고싶은 단품메뉴를 세가지 주문했습니다. 처음보는 치미창가, 나쵸칩에 여러가지 토핑이 얹혀진 요리, 그리고 트..
요리와 맛집 2020. 6.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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