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이프리퀀시를 다 모아서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흰색을 받았습니다. 그 후에 굳이 다이어리를 또 받을려는 것은 아니었는데 스타벅스를 이용하다보니 또 이프리퀀시를 다 모아 버렸습니다. 역시나 집사람은 디자인이 맘에 안든다며 필요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기로 하고 이번에는 서브로 사용하기로 결정을 하고 그에 맞게 휴대성을 고려하여 조금 작은 사이즈로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집앞 스타벅스 매장에는 가장 작은 사이즈는 모두 떨어졌고 그나마 가장 작은게 노랑색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큰 것을 이미 메인으로 선택했으니 서브는 그나마 조금이라도 작은 것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서 매장 내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인 노랑색 밖에는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스타벅스 노랑색 다이어리와 이미 사용 중인 ..
동네 베스킨라빈스를 지나가다가 2019년 다이어리를 쿼터 구입과 함께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벤트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양보 받은 대가로 다른 다이어리를 구해줘야 했기에 아이스크림도 먹고 베스킨라빈스 다이어리도 사주기로 했습니다. 베스킨라빈스 다이어리는 풀셋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풀박스의 사진입니다. 단순히 다이어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이어리, 스티커 롤, 펜, 달력이 들어 있는 구성입니다. 와이프가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분홍색으로 구매했습니다. 스티커는 꾸미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사용하는데 용이할 것입니다. 물론 저같은 남자들은 귀찮아서 잘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같이 들어 있는 펜은 필기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처음에는 볼펜인 줄 알았으나 사용해보니 유성펜 종..
올해에도 어김없이 이프리퀀시 스티커를 모으면 스타벅스 2019 다이어리를 겟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유난히 다이어리에 대한 악평이 많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겉의 디자인은 뭐 그렇게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와이프가 이번에는 스타벅스 다이어리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저한테 양보하여 제가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보시는 사진과 같이 집앞 매장에는 5종류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사용해보면 크기가 큰 것이 가장 효용성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번헤는 구성이 그다지 좋지 못한 것릉 알 수 있습니다. 빨간색과 네이비 색은 위클리와 데일리인데 한 면에 요일을 나눈 것과 그렇지 않은 정도의 차이라서 그다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작년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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