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살자

통신사에서 야심차게 출시했던 5G가 출시된지 이미 꽤 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품질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게다가 이 품질 문제가 언제 해결될지도 아직까지는 미지수인 상태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자급제 폰에 알뜰폰 조합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알뜰폰은 메이저 통신 3사 SK, KT, LGU+에게 망을 임대하여 사업을 하는 통신사들이다. 망을 대량으로 임대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공급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에 따른 한계로 아직 4G LTE 통신망이 주력 상품인데다, 대부분 영세한 업체이다 보니 콜센터라든지 홈페이지 업무처리 등에서 메이저 통신사와 비교하기는 좀 무리가 있다. 그래도 가장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이번에 SK텔레콤을 필두로 저렴한 요금제가 출시되면서, 망 도매 대가까지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