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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에 닌텐도 콘솔 게임기인 닌텐도 N64에뮬을 설명했습니다. N64이후 닌테도 게임기가 게임큐브이고 그 다음은 닌텐도 wii 입니다.

 

  닌텐도 게임큐브와 wii 게임을 한번에 돌려주는 에뮬레이터로 돌핀 에뮬레이터가 유명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현재 스마트폰용 돌핀 에뮬레이터는 잘 작동은 되지만 속도가 뒷받침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가진 샤오미 맥스1 으로는 느려서 플레이 하기는 좀 무리였습니다. 그러나 최신 기종인 노트9으로는 일부 게임은 할만한 속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용 에뮬은 아직 안정화가 덜 되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에반해 컴퓨터용 돌핀 에뮬레이터는 정말 잘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돌핀 에뮬레이터 컴퓨터 용은 구글에서 "돌핀 에뮬레이터"로 검색하면 공식 홈페이지가 바로 나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화면의 파란 부분을 클릭하면 컴퓨터 기종별로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가장 위에는 개발중인 버전이 나오고 그 밑에는 안정화된 버전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윈도우10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고 32bit로 깔았기 때문에 x86 버전으로 다운을 받았습니다. 64bit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x64 버전으로 받으시면 됩니다.

 

 

 

  돌핀에뮬레이터를 설치하고 구동시킵니다. 그러면 "파일"을 눌러서 롬 파일을 선택해 줍니다. 롬파일 형태는 iso로 된 것을 찾으시면 됩니다.

 

  롬파일은 역시 외국사이트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Portalroms"를 이용합니다. 지난번에 알려드린 "wowroms"에는 닌텐도 iso는 없습니다.

 

 

 

  해당 파일이 로드되면 더블클릭하여 게임을 실행합니다. 슈퍼마리오브라더스 같은 경우는 게임할 때 마우스 버튼 두개가 점프와 빨리달리기 이고 가운데 휠을 클릭해주면 회오리 점프가 됩니다. 방향키는 키보드의 방향키를 이용하면 됩니다.

 

  마리오 같은 경우는 대략 하는 방법을 알아 냈지만 젤다의 경우 블루투스 조종기를 연결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안되니 게임 자체가 안되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많은 종류의 게임이 돌아가니 일단은 컴퓨터 용으로 즐기시다가 스마트폰용이 안정화 되면 나중에 스마트폰용으로 넘어가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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