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많은 날이 너무 자주 찾아옵니다. 아이들은 밖에서 뛰어 놀아야 하지만 실내에 가야만 하는 현실이 세월의 변화를 느끼게 해줍니다.

 

  좀 가격은 있지만 아이들이 만들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과자집을 만드는 체험도 하고 안에서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는 크라운해태 키즈 뮤지엄을 갔다 왔습니다.

 

 

 

  소셜에서 할인된 가격을 찾아보면 잘 안나옵니다. 저희는 애플도도라는 사이트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크라운해태 키즈뮤지엄은 주말 같은 경우 바로 가기는 어렵습니다.

 

  저희도 3.1절에 갈려고 당일에 알아봤다가 이미 인원이 마감이 되어서 일요일로 예약을 했습니다. 체험 시간은 하루에 3번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주차나 교통체증 때문에 일찍 갔다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11:00시에 갔습니다.

 

 

 

  크라운해태 키즈뮤지엄은 용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건물과 붙어 있는 차단기 있는 조그만 주차장이 아니라 그 옆에 공터같이 생긴 곳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주차권 같은 것은 따로 없습니다.

 

 

 

  실내로 들어가면 신발을 벗고 실내화를 신게 되어 있습니다. 예약 확인을 하면 티켓을 줍니다. 키즈카페 처럼 놀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그곳에서 2시간30분 정도 놀 수 있습니다. 체험은 시간에 맞춰서 하면 됩니다.

 

 

 

  과자집은 과자로만 집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종이로된 집모양에 과자를 붙여서 만드는 겁니다. 과자를 붙이는 도구는 "물엿"이므로 과자집에서 과자를 띠어서 먹어도 됩니다.

 

 

 

  체험이 모두 끝나면 남은 과자랑 과자집을 포장해서 집에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 체험삼아 한번 정도는 해볼만 한거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