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스타벅스 캡슐, 맛있는 캡슐 커피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저희가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네스프레소 커피를 구매했고 나름 이것 저것 캡슐을 구매해서 먹어 봤습니다.

 

  네스프레소에서 판매하는 것은 종류별로 다 먹어봤고 일리, 라바짜 등도 먹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입맛은 스타벅스 커피에 길들여 져서 그런지 역시 스타벅스 커피가 가장 입맛에 맞습니다. 뭐 제가 커피 맛을 잘 느끼고 그런 사람을 아닙니다. 그저 보통 입맛입니다.

 

 

 

  그래서 스타벅스 커피 캡슐로 구매대행을 통해서 구매했습니다. 아무래도 배송비나 배송기간도 있기 때문에 보통 한번에 캡슐 100개 정도는 기본으로 주문하곤 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스타벅스 커피는 총 5가지 맛이 있습니다. 맨 위 오른쪽 부분에 숫자로 강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아마 스타벅스 매장에서 흔하게 보는 원두일 것입니다.

 

  보통 스타벅스 캡슐이라고 해도 막상 내려 먹어보면 매장에서 먹는 것과는 좀 다르다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아무래도 캡슐 한개당 원두의 양이 적고 추출 압력이 낮은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래도 가장 비슷한 맛으로 먹으려면 한번에 캡슐 두개를 에스프레소로 내리고 아메리카노는 물의 양을 라떼는 우유의 양을 잘 조절하면 매장과 조금이나마 유사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