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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일본에 놀러가는 후배에게 부탁하여 로이스 초콜릿을 구매했습니다. 로이스 초콜릿은 생초콜릿이기 때문에 냉장 보관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출국하는 날 아이스팩과 함께 포장해서 들고 왔다고 합니다.

 

 

 

  로이스 초콜릿은 오리지널, 오리지널 술 함유, 말차, 포테이토, 벗꽃에디션 등등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처음 먹는 것인 만큼 우선 오리지널 부터 맛을 봤습니다.

 

 

 

  가격은 제가 3가지를 부탁해서 총 24000원 정도 들었습니다. 개당 약 8000원인 셈입니다. 그러나 백화점에서 하나에 18000원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네 너무 비쌉니다.

 

 

 

  크기는 정말 조그만합니다. 너무 작아서 놀랬습니다. 껍질을 까보니 초콜릿을 먹을 수 있는 플라스틱 포크 비슷한 것과 함께 들어 있습니다.

 

 

 

  맛을 보면 확실히 여느 초콜릿과는 다릅니다. 좀 더 부드럽고 사르르 녹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많이 달지 않기 때문에 단 것을 싫어하는 분들도 충분히 먹어볼만 합니다. 일반 초콜릿과 비교시 유분의 느낌이 좀 더 강하기 때문에 이런 식감이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좀 비싸기는 하지만 한번은 먹어볼 만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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