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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립선비대증
남성의 대부분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겪는 문제중의 하나가 바로 전립선비대증이다. 전립선은 방관의 아랬부분에 있으면서 요도를 감싸고 있는 생식기관의 하나로서 정액의 30%가 전립선에서 생산된다. 나머지 약 60%는 정낭, 그리고 나머지 5% 정도는 요도에서 생산이 된다.
그런데, 전립선이라는 것은 나이가 들면서 점전 커지는 경향을 보인다. 40대 이후부터 서서히 시작하여, 60대에는 60~70% 정도 그리고 70세가 되면 거의 모든 남성에게서 전립선비대증이 나타난다고 한다. 결국 나이를 먹으면 누구나 겪는 문제라는 것이다.
전립선비대증이 나타나면 전립선이 요도를 누르게 되고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여러가지 불편감을 초래하게 된다. 대표적인 현상으로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는 것이다. 특히, 새벽에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면, 잠을 푹 못자게 되고 그로인해 피로도가 증가하게 되기도 한다.

그리고 화장실을 자주가더라도 요도를 누르고 있기 때문에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으며, 소변을 보기 위해 힘을 많이 주게 되고 소면보는 시간도 증가한다. 그렇다고 소변을 본 후에 시원한 것이 아니라 뭔가 덜 나온것 같은 찜찜함을 주게 된다. 게다가 심한 경우에는 소변을 볼때, 통증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나이가 들면서 남성호르몬이 감소하고 남성호르몬의 활성도가 증가하게 되는 신체 현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단순히 소변기능만 감소시키는게 아니라 남성의 성기능 전반에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집사람이 샤워하는 소리만 들어도 무섭다."는 우스겟 소리가 괜히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2.전립선비대증 개선 방법
이러한 증상을 개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아마도 자신의 상태에 따라 판단해야 겠지만, 이미 많이 진전된 상태라면, 비뇨기과를 가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하지만, 피부로 느끼기 시작은 했지만, 아직 심한 정도는 아니라면, 이의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해 주는 것으로 효과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솔직히 건강보조식품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나 역시도 그랬었다. 하지만, 이 약은 확실한 효과를 보았다. 건강보조식품은 나에게 정말 필요한 성분을 먹었을 때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 같다.
건강보조식품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한 계기는 새벽에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늘어나고 피로도가 증가하면서 부터이다. 그때 TV 광고에서 보았던 쏘팔메토가 생각이 났고 이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전립선비대증에 효과가 좋은 건강보조식품은 쏘팔메토와 피지움이라는 성분의 약이다.
쏘팔메토는 대서양 해안에서 자생하는 톱 야자수의 열매로서 약용 허브로 사용되어 온 것이다. 전립선 및 요도관련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수치 증가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피지움은 아프리카 매화나무의 껍질로서 쏘팔메토와 유사한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널리 사용되는 것 중의 하나이다.
3.쏘팔메토 복용 효과
쏘팔매토는 국내에서도 여러 회사에서 생산을 하고 있다. 그러나 가격이 상당해서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제품을 바로 구매하기는 좀 꺼려졌다. 결국 아이허브에서 쏘팔매토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했다.

처음 구매한 제품은 나우푸드의 쏘팔메토 익스트랙트 550mg 제품이다. 이 약을 먹고 어느정도 효과를 보았다.

두번째 구매한 제품은 쏘팔매토 & 피지움 익스트랙트 이다. 피지움이 추가 되어서 혹시 더 좋지 않을까 했지만, 그냥 쏘팔매토만 들어간 제품과 효능에서는 그다지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단, 나우푸드의 쏘팔메토 보다는 먹을때 덜 불편했다. 나우푸드 것은 심하지는 않지만 살짝 거부감이 드는 맛이 느껴진다. 그렇다고 못먹을 정도는 아니다.

쏘팔메토 & 피지움 익스트랙트 알약은 캡슐 형태로 되어 있으며 흰색의 알약이다. 하루에 두알씩 복용하도록 되어 있어 한통을 구매하면 90일 정도 복용이 가능하다.
복용후의 차이는 우선 새벽에 화장실 가는 횟수가 전반적으로 적어졌다. 2~3번 정도 가던 것이 1~2번 정도로 약간 줄어 들었다. 소변을 볼때 소변이 좀더 시원하게 나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남성의 성기능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았다. 정확히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전반적으로 수년 전의 상태로 돌아간 느낌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그것 후에 요도에 통증이 있으면서 밤잠을 잘때 불편함을 느꼈는데, 지금은 그런 현상이 전혀 없다. 아마도 전립선이 요도를 누르는 현상이 개선되어서 요도의 통증이 없어지게 된 듯하다.
쏘팔메토와 피지움은 전립선비대증이 시작된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건강보조식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만일 이것으로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비뇨기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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