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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에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갖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역시나 큰 아이는 게임칩을 사달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태고의 달인을 사달라고 합니다.

 

 

 

  태고의 달인은 이전에 콘도에 놀러 갔을때 지하 오락실에서 처음 접해본 게임입니다. 오락실에 있는 태고의 달인은 큰 북이 설치되어 있어 북 치는 것이 실감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일종의 리듬 게임 종류 입니다. 1~4인용 까지 게임이 가능합니다. 처음에 각자 캐릭터를 고를 수 있고 마음에 드는 곡을 선곡하여서 리듬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쿵'과 '딱' 두가지가 있습니다. 붉은색은 쿵으로서 북을 그냥 치면 됩니다. 파란색은 딱으로서 북의 모서리 부분을 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길게 나오는 것은 북을 열심히 두들겨 주면 되는 겁니다.

 

 

 

 

  태고의 달인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4(PS4) 타이틀로 먼저 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여름에 드디어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출시가 됐습니다. 그때 북을 쳐보니 온가족이 하기에 괜찮은 게임 같아서 솔직히 타이틀이 발매되면 제가 먼저 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아들이 사달라고 하여 이번 기회에 구입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는 '닌텐도 위'와 '닌텐도 DS'를 혼합한 게임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다보니 모션 게임도 곧잘 출시가 됩니다. 역시나 태고의 달인도 조이콘 두개를 양손에 들고 북을 치듯이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실제로 해보면 생각보다 힘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 열심히 해보면 운동도 될 거 같습니다.

 

 

 

  좀 더 북치는 느낌을 가지고 싶다면 북채 컨트롤러를 따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조그만 북과 북채가 들어 있습니다. 정식 버전은 역시나 가겨이 비쌉니다. 인터넷에서 보면 7~9만원대에 판매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명 짝퉁버전은 4~5만원 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북채 컨트롤러를 구입하면 좀 더 재미 있게 플레이를 할 거 같습니다. 그러나 오락실에서 게임을 해보신 분이라면 실망이 클 수 있습니다. 그정도의 느낌은 아닙니다.

 

  보통 게임관련된 것은 일명 국전(국제전자상가)에서 구매하는 것이 조금 저렴합니다. 제가 어릴적에는 용산에 주로 갔었는데 국전이 좀 더 유명합니다. 국전에서도 '한0리' 라는 매장이 좀 유명합니다. 저도 이곳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태고의 달인 게임칩이 인터넷에서는 최소 63000원 정도인데 반하여 여기에서 현금으로 구매하면 59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북채 컨트롤러도 카피버전(짝퉁)은 3만원 초반대 정도(천원단위는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 였습니다. 국전 9층에 가면 게임기 매장이 많으니 좀 돌아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태고의 달인은 리듬게임이라 온가족이 즐기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저랑 집사람 그리고 애들 두명까지 온 가족이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곡은 70가지가 넘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몇개 인지는 솔직히 다 세어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음악에 맞춰 북을 치는 게임 이외에도 미니 게임이 여러가지가 있어서 아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게임으로 폭력성이 없고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태고의 달인 게임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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