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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닥터지 블레미쉬 멀티플루이드(Dr.G R.E.D Blemish Multi Fluid) 로션입니다. 역시나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로션은 스킨과 달리 10 in 1부스터라고 10가지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10가지 기능은 calming, moisturizing, brightening, wrinkle improvement, vitality, nourishing, elasticity, skin txture, skin barrier, protection, sebum care 입니다. 써 놓고 보니 좋은건 다 있는거 같습니다.

 

  용량은 100ml로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기능성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상자를 열고 보면 펌핑 타입으로 사용하기에 편리한 용기에 담겨 있습니다.

 

 

  사용을 해보면 역시 냄새는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습니다. 피부에 발랐을 때의 느낌은 딱 적당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달팽이 크림같은 경우는 좀 두껍다는 느낌 혹은 처음 바를때 약간 탁한 느낌을 받습니다. 제가 지성 피부라 좀 그런 느낌에 민감합니다.

 

  그래서 달팽이 크림은 여름에는 바르지 않습니다. 물론, 겨울에는 바를만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산뜻한 느낌의 로션들은 좀 가볍다는 느낌이 듭니다. 바르면 싹 스며들지만 피부 보호 능력은 별로 없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닥터지 플루이드 로션은 너무 두껍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느낌 입니다. 잘 스며들면서 피부에 영양을 주는 느낌 혹은 피부에 적절한 보호막을 씌워준 느낌입니다. 피부자극도 느껴지지 않고 적당해서 앞으로 자주 사용할 거 같습니다.

 

  가격은 역시 군 피엑스(PX)가 갑입니다. 인터넷에서 가격정보를 확인한 결과 4만원대의 놀랄만한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피엑스에서는 놀라운 가격인 6800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역시 피엑스에서 판매되는 중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아무튼 닥터지 멀티플루이드 로션은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누구사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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