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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갑자기 피자가 땡겨서 배민에서 피자를 고르던 중에 빅스타 피자를 한번 주문했습니다. 사실 아주 오래 전에는 피자하면, 파자헛이었습니다. 그 이후 피자 붐이 불면서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가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대세 피자는 없는 듯 싶습니다. 새로운 음식점에 도전하는 것을 좀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번에 새로운 피자집이 올라왔길래 주문해 봤습니다.

 

 

 

  우선 42cm 크기 XXXL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걸로 반반 피자로 아들이 좋아하는 고르곤졸라 피자와 기본 중에 잘 나가는 새우 비프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케이스를 보니 상당히 재밌습니다. 이런 종류의 개그 좋습니다. 아재스러워서 일까요. 내용물을 보니 일단 비쥬얼은 합격입니다.

 

 

 

  맛을 보니 일단 맛은 괜춘합니다. 뭐 요즘은 이정도 맛은 흔한것 같습니다. 딱히 확 땡기는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준수한 맛이라서 갠 적으로는 요즘 주문했던 피자 중에는 나름 만족도는 높습니다.

 

  단점이라면 피자 크기가 큰데에도 불구하고 8등분으로 나눠놔서 한조각이 매우 큽니다. 이것을 조금만 더 잘게 나눠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맛의 피자에 한번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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