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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에 열리는 지방축제 중에 하나인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전체적인 일정을 언급했습니다. 그 중 첫번째 방문지인 맹방 유채꽃 축제 방문 후기 입니다.

 

 

 

  맹방 유채꽃 축제는 매년 4월 경에 열립니다. 저희는 일정상 4월 중순 이후에 방문을 했습니다. 보통 축제에 가면 아이들의 체험부스와 먹거리 그리고 놀거리 들이 항상 같이 붙어다닙니다. 그러나 저희가 중순 개인정인 일정 상 중순 이후에 방문을 하니 딱 전주에 모든 행사가 끝이 났습니다.

 

 

 

  3월말경부터 시작하는데 그때는 아직 꽃이 이쁘게 피지 않을 수도 있어서 좀 이른감이 있고 4월 초순에 방문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맹방 유체꽃 축제 장소는 네비게이션에서 맹방 유채꽃 축제를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뭐 힘들게 찾아보지 않아도 됩니다.

 

 

 

  역시나 지역상품 판매소와 돈주고 하는 게임 몇가지, 간단한 간식거리 판매는 계속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있는 집들은 체험이 중요한데 그런 것들은 너무 일찍 철수해서 좀 아쉽기는 합니다. 주차장소는 제가 갔을 때는 그나마 한적한 때라서 여유있게 주차를 했는데, 한참 사람이 많을 때는 주차장소가 협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채꽃은 정말 볼만 합니다. 그러나 꽃을 보는 것은 그다지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으니 추가적인 일정을 잘 계획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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