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를 오면서 많은 가전과 가구류를 교체했습니다. 그런데, 그릇들은 신혼때 산것 일부, 사은품으로 받은것 일부, 얻은 것 일부 등 통일성 없이 중구난방으로 사용 중에 있었네요. 그래서, 여러 브랜드를 한번에 비교할 수 있는 그릇 할인점인 모드니 분당점을 방문했습니다. 모드니는 일산점이 본점이고 분당점이 분점입니다. 일산점이 규모면에서 좀 더 큰 것 같지만, 집이 분당이라 분당점으로 향했습니다. 모드니 분당점 근처에 도착하면 좁은 길이 잠시 나옵니다. 가끔 반대방향 차와 마주치면 조금 불편하기도 하지만 좁은 길이 그리 길진 않아서 갈만 합니다. 주차장은 그리 크진 않습니다. 그래도 오전에 갔을 때 사람도 많지 않고 주차할 장소도 충분했습니다. 주차장은 한 20여대 정도는 주차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모..

요즘도 연일 부동산이 핫한 시기 입니다. 부동산에 거의 전국민이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것도 처음 일지도 모릅니다. 부동산 시장이 너무 오르거나 너무 내리는 장에서는 잠시 부동산 거래를 미루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관망한다고 하죠. 하지만, 실수요자는 어찌할 수 없습니다. 당장 집을 사서 들어가야 하는 처지인데 오르는 장인지 내리는 장인지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집을 구매할때 우리는 집의 매매가만 보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부대비용이 꽤 들어가기 때문이죠. 부동산을 거래할 때에는 1. 매매대금. : 순수한 주택 가격 2. 집 수리비용 : 인테리어 비용 또는 부분 수리비용(도배, 바닥 등) 3. 취등록세 : 취득세와 등록세로 구성. 요새는 합해서 취득세 하나로 표현 4. 부동산 복비 : 파..

이제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굿즈 이벤트가 거의 끝나 갑니다. 서머 레디백이 하도 핫해서 한번 받아볼까 했지만... 커피를 그정도로 사 먹지 않을거 같아서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래 저래 쿠폰을 얻어서 한 두 잔씩 먹다보니 어느덧 꽤 쌓이면서 "어랏! 이건 받아야되" 이런 생각이 머리 속을 스쳐갑니다. 그렇지만, 서머 레디백은 그 사이에 완판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국 서머 체어라도 받아야 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서머 체어는 스카이, 그린, 오렌지 세 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개취이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린이 젤 맘에 안들었습니다. 오렌지와 스카이를 격하게 고민하다가 너무 튀지 않는 색상인 스카이로 결정했습니다. 스타벅스 서머체어는 캠핑용 의자처럼 생겼습니다. 캠핑갈때 사용하면 딱 좋을거 같습..

7월은 재산세 납우의 달입니다. 납세는 당연한 의무 이지만, 재산세 고지서가 날라오면 가뜩이나 빠듯한 살림에 한숨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뉴스에서 재산세가 오르니 종부세가 오르니 난리도 아닙니다. 뭐, 강남 부자야 세부담이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런것은 우리네 서민에게는 딴나라 얘기 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공시지가가 조정되면서 재산세가 늘어난건 서민들에게는 현실이죠. 재산세는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이 됩니다. 공시지가는 우리가 매매하는 금액과는 좀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점점 분위기가 세 부담이 커지는 분위기로 가기 때문에 공시지가를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한 일 일것입니다. 요즘은 정말 인터넷으로 뭐든지 쉽게 할 수 있는 시절입니다. 공시지가 검색도 쉽게 할..

제가 허리 디스크에서 목 디스크로 발전하고 양쪽이 돌아가면서 아프면서 치료로 정말 고생을 했습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고 아픈 몸을 좀 쉬게 해주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습니다. 지난번에 포스팅 했듯이 일단 베개는 약 한달 정도 사용한 결과 나름 몸에 잘 맞는 것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오늘은 매트리스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젊을 때 스프링 매트리에서 생활했는데, 그냥 대충 동네 듣보잡 가구점에서 샀더니 매트리스가 오래 못가고 허리부분이 꺼졌습니다. 그 상태로 오래 쓰니 허리가 안좋아서... 그래서 결국 버렸습니다. 그 이후에 바닥 생활을 많이 했고 최근까지도 근 10년 이상을 바닥생활을 했습니다. 뭐, 애들이 어릴때 침대에서 떨어지는 사고 방지를 위해 침대를 안산 것입니다. 이번에 이사 오면서..

외벌이 4인 가장은 언제나 어깨가 무겁습니다. 물론, 그것 때문에 척추 건강이 나빠진건 아니고요. 건강한 사람도 나이가 들면서 점점 건강에 한가지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저는 원래 척추가 좋지 않은 관계로 좀 더 빨리 허리 디스크와 목 디스크가 오게 됐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포스팅을 한적이 있지만, 목과 허리 디스크의 주 원인은 뭐니 뭐니 해도 자세가 불량한 것입니다. "나는 정말 자세가 좋은데", "잘못 한게 없는데" 갑자기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간 것이 "절대로" "Never" 아닙니다. 다 직장생활 하면서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고 출퇴근 시간 또는 쉬는 시간에 스마트폰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를 한번 돌아 보세요. 얼마나 안 좋은 자세를 하고 있는지. 그에 비해 나는 얼마나 몸에 좋은 ..

지난번에 부동산 매매 시 실거래가를 확인하고 호갱되지 않는 방법과 대출에 대하여 포스팅 했습니다. 이번에는 부동산 매매 시 또 중요한 포인트인 매매가 흥정하는 것과 복비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 합니다. 실거래가를 확인했더라도 막상 집을 보러가보면 요즘같은 매도자 우위 시장에서는 호가와 워낙 크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저렴하게 나온 매물은 그만큼 다른 매물에 비해 조금씩 빠지는 것이 있기 마련이지요. 어쨌거나 자금과 리스크 등 모든 것을 고려하고 나서 그냥 이 정도에서 거래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든다면, 이제 부동산을 통해서 가격을 흥정해야 합니다. 부동산 고수들은 부동산 복비도 흥정을 잘하는거 같은데, 저를 포함한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게 쉽지 않습니다. 매수자 우위 시장이라면, 좀 더 쉽게 ..

4인 가장 입니다. 작년말에 부동산 매매를 한 경험을 토대로 내집마련할 때 호갱당하지 않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부동산 매매를 하고자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금이 될 것입니다. 우선 너무 무리하지 않는 범위안에서 자신의 사정에 맞게 자금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자금과 대출 계획을 세웠다면, 내가 갈 수 있을 만한 곳을 골라야 할 것입니다. 물론, 내가 돈이 여유가 많아서 그냥 아무데나 다 갈 수 있다면, 먼전 가고 싶은 곳을 고르는게 우선 순위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의 한계를 먼저 설정하고 그 금액으로 갈만 한 곳을 추리는게 순서가 될 것입니다. 주택담보대출에 관한 포스팅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justinjeong77.tistory..
- Total
- Today
- Yesterday
- 아이폰12
- 화진포
- mame
- 넷플릭스
- 전세가
- 생초콜릿
- 에어프라이어
- 부동산 전망
- 스타벅스 다이어리
- 군마트
- 코로나19
- 번역
- 가성비 노트북
- 닌텐도 스위치
- 에뮬
- 홈메이드 머핀
- 프리마로프트
- PX
- 허리 디스크
- 조이패드 설정
- 돌핀에뮬
- 닌텐도스위치
- 로이스 초콜릿
- 삼척여행
- 베이크드 빈스
- 볼넓이
- 홈메이드
- 돌핀
- 목 디스크
- 조이스틱 설정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