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열리는 지방축제 중에 하나인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전체적인 일정을 언급했습니다. 그 중 첫번째 방문지인 맹방 유채꽃 축제 방문 후기 입니다. 맹방 유채꽃 축제는 매년 4월 경에 열립니다. 저희는 일정상 4월 중순 이후에 방문을 했습니다. 보통 축제에 가면 아이들의 체험부스와 먹거리 그리고 놀거리 들이 항상 같이 붙어다닙니다. 그러나 저희가 중순 개인정인 일정 상 중순 이후에 방문을 하니 딱 전주에 모든 행사가 끝이 났습니다. 3월말경부터 시작하는데 그때는 아직 꽃이 이쁘게 피지 않을 수도 있어서 좀 이른감이 있고 4월 초순에 방문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맹방 유체꽃 축제 장소는 네비게이션에서 맹방 유채꽃 축제를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뭐 힘들게 ..
삼척에서 유채꽃 축제가 한창이라 삼척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작년부터 계획했던 거라 이번 고성 산불이후에 놀러가도 될지 좀 고민이 됐습니다. 그러나 강원도에 도움이 되고자 오히려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여 다소 안심하고 계획대로 여행을 갔습니다. 이번 여행 코스는 삼척 유채꽃 축제를 보고 레일바이크와 해상케이블카를 타는 것을 1일차 코스로하고 2일차는 삼척 쏠비치 아쿠아월드에서 하루종일 놀고 야경보기, 3일차는 이사부공원에 들러서 화진포로 이동한 후 이승만별장, 김일성 별장, 이기붕별장, 생태박물관 구경하기, 마지막 4일차에는 해양박물관 구경후 집으로 오기 입니다. 서울에서 강원도까지 가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아침 일찍 출발을 했고 휴게소에서 아침과 점심을 모두 먹게 됐습니다. 그 중에서 마지막에 들..
레전드 히어로즈 방문 후에 점심시간이 되어서 음식점이 있는 층으로 갔습니다. 물론 식사때가 조금 지난후에 가기는 했지만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둘째가 서양음식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생선까스, 우동은 잘먹어서 일본음식점으로 갔습니다. 보통 아이들이 많이 안먹어서 음식 3개를 시키면 양이 딱 맞아서 이번에도 그렇게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양이 너무 작습니다. 맛은 괜찮은데, 양이 작아서 아이들과 집사람만 잘 먹이고 저는 간만에 강제 다이어트를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같은 층에 있는 서가앤쿡은 사람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그쪽이 여기에서는 맛집인가 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주말인데 음식점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사실 좀 놀라기는 했습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은 건지 간만에 날..
주말에도 미세먼지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티몬에서 저렴하게 판매할 때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고민을 했지만 계획대로 방문했습니다. 레전드 히어로즈 라고 하여 스크린으로 각종 스포츠 게임 등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스크린 야구는 따로 돈을 내야하지만 그 밖의 것은 티몬에서 구매한 티켓으로 가능합니다. 아들이 워낙 게임을 좋아해서 두시간을 끊었는데 직접 해보니 한시간 이면 충분한거 같습니다. 강남, 잠실점이 규모가 크다고 하지만 가까운데로 가느라고 동대문점을 방문했습니다. 동대문점은 생각보다 규모가 작습니다. 양궁, 축구, 볼링, 컬링, 캔디 쪼개기, 화면의 포즈 따라하는 게임, 건 슈팅 게임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캔디 쪼개는 것이나 포즈 따라하는 게임, 볼링 정도가 맞..
간만에 집사람이 인도요리가 먹고 싶다고 하여 안암동 고려대 앞에 있는 인도음식점을 방문했습니다. 안암역에 내리면 인도음식점이 여러개 보입니다. 한번도 방문을 안해 봤기에 그 중에서 2호점 까지 있는 비나레스토랑을 선정해서 방문했습니다. 맛이 있으니까 2호점 까지 생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결정했습니다. 방문하니 인도사람이 직접 운영하는 인도요리집입니다. 왠지 기본은 할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안심이 됩니다. 자리에 앉아서 배부르게 먹어보기로 작정하고 주문을 합니다. 탄두리 치킨 한마리, 어린이 용으로 새우가 들어간 토마소 소스 베이스의 커리하나, 어른용으로 양고기가 들어간 매콤한 맛의 커리, 버터난 4개 그리고 라씨 4개를 주문했습니다. 예전에 삼성동에 있는 인도 음식점에서는 난의 크기가 그다지 크지..
이번에 갑자기 피자가 땡겨서 배민에서 피자를 고르던 중에 빅스타 피자를 한번 주문했습니다. 사실 아주 오래 전에는 피자하면, 파자헛이었습니다. 그 이후 피자 붐이 불면서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가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대세 피자는 없는 듯 싶습니다. 새로운 음식점에 도전하는 것을 좀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번에 새로운 피자집이 올라왔길래 주문해 봤습니다. 우선 42cm 크기 XXXL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걸로 반반 피자로 아들이 좋아하는 고르곤졸라 피자와 기본 중에 잘 나가는 새우 비프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케이스를 보니 상당히 재밌습니다. 이런 종류의 개그 좋습니다. 아재스러워서 일까요. 내용물을 보니 일단 비쥬얼은 합격입니다. 맛을 보니 일단 맛은 괜춘합니다. 뭐 요즘은 이정도 맛은 흔한것 ..
네. 이번에 장례식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든지 겪을 수 밖에 없는 큰 일 중에 하나 입니다. 사회 초년생 때는 결혼식을 많이 가게되고 좀 지나면 돌잔치를 많이 가게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장례식을 치루게 됩니다. 일단 장례식 상주는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본가 두 번, 처가 두 번 해서 최대로 네 번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 처음 치룬 장례식이었고 그 전에 징조가 있어서 여러모로 알아 봤습니다. 갑작스럽게 장례를 치루게 되면 정신이 없어 바가지 쓰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알아보다 보니 서울시에서 서울의료원과 함께 착한 장례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일반적으로 장례식을 하면 기본적으로 2천만원 정도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서울형 착한장례의 경우 그에 비해 대략 반값 정도라..
ipega 조이스틱을 구매해서 가지고 있는 모든 기기에 연결을 시도해 봤습니다.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조이스틱이기에 굳이 가운데에 스마트폰이나 닌텐도스위치를 끼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이동중에는 가운데에 끼고 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결 시 옆면의 선택 스위치를 맨앞으로 위치하고 홈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을 시작합니다. 불빛이 깜빡이다가 연결이 되면 계속 켜친채로 있게 됩니다. 닌텐도 스위치와 연결 시 두번째 닌텐도 스위치 모양에 스위치를 맞추고 홈버튼을 누릅니다. 닌테도 스위치에서 하고싶은 게임을 실행합니다. 조이스틱 연결화면에서 위에 있는 L과 R 버튼을 같이 눌러주면 닌텐도에서 인식을 합니다. ios와 연결시 세번째 모양에 스위치를 맞추고 홈버튼을 눌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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