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사용해본 닥터지 달팽이 크림 화장품이 괜찮아서 이번에는 닥터지 제품으로 스킨과 로션을 구매했습니다. 오늘은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수딩 토너(Dr.G R.E.D Blemish Soothing Torner)에 대해 먼저 포스팅하겠습니다. 닥터지 수딩 토너는 400ml의 용량으로 스킨 중에는 제법 용량이 많습니다. 표지를 보면 그린파우더가 들어 있고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흔들어서 사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상자를 열고 꺼내봅니다. 층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흔들어서 사용하라는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냄새는 처음에 약간 레몬향 같은 상큼한 향이 살짝 느껴집니다. 정말 잠깐 입니다. 피부에 발라보니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보통 남성용 스킨 같은 경우는..
앞서 포스팅한 것을 보면 아시겠지만, 천북 굴축제를 가면 굴먹는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습니다. 물론, 커피를 파는 트럭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추운 겨울날 따뜻한 카페에 앉아서 차한잔 하고 싶은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여행계획을 세우던 중에 우유창고라는 목장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있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 곳에서 아이스크림 만들기 같은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제주도에 놀러 갔을 때 목장에서 우유도 먹고 아이들 체험도 시켜준 적이 있습니다. 그때 마셔본 목장 우유는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기억으로 이곳에 들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침 다행인것이 우유창고는 굴축제 단지에서 나오면서 들르게 되는 곳이고 거리도 4km 정도라서 가깝습니다. 주차공간도 꽤 넓습니다. 그러..
이번 겨울여행 출발이 월요일이어서 아이들 교육을 위한 박물관에 들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화요일이 크리스마스 인데에도 불구하고 박물관은 운영을 하기 때문에 돌아오는 길에 보령 문화의전당 박물관에 들렀습니다. 처음에는 이름만 보고 문화의 전당이 뭐하는 곳인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곳에는 갯벌 생태과학관과 보령역사를 알 수 있는 보령박물관이 있습니다. 보령박물관에는 보령지역에 국한하여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에 대한 설명과 유적, 대표적 인물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트릭아트 사진 찍는 장소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도 찍으면서 다니기 좋습니다. 갯벌 생태과학관은 갯벌에서 살고 있는 낙지, 조개류 등에 대한 설명과 모형이 전시되어 있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문화의 전당 2층에..
이번 겨울여행으로 굴축제와 대천 불꽃축제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는 월요일이라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박물관은 모두 휴무인 관계로 그 사이에 할만한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하던 중에 보령 무궁화수목원에서 눈썰매장을 개장하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시에서 하는 것인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입장료는 없습니다. 단지 튜브 대여료만 1인당 2천원 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정말 짧습니다. 따라서 이용하실 때 시간계획을 잘 짜셔야 할 것입니다. 게다가 보통 이런 곳에서 판매하는 솜사탕은 가격이 정말 사악한데 여기는 정말 착합니다. 2천원입니다. 무궁화수목원 눈썰매장의 또 다른 장점은 타고난 튜브를 가지고 올라오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어린이대공원에서 눈썰매..
이전 포스팅대로 보령지역으로 겨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날에 굴축제에 가서 굴을 먹고 눈썰매를 타고 저녁에는 대천 해수욕장에서 불꽃축제를 구경했습니다. 가기전에 인터넷에서 여러 정보를 찾아봤는데 저녁 7시에 불꽃축제를 한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확인보니 저녁 9시가 불꽃축제 시간이었습니다.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멎지게 빛 조명도 꾸며놓고 했다고 하는데 해수욕장이 길이가 꽤 되는데 어디가 정확한 장소인지 알 수 없어서 사람이 많은 곳이 그 곳일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걸었습니다. 다행히 바람도 많이 불지 않고 심하게 춥지도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걷다가보니 공중화장실 있는 곳을 조금 지나니 행사용 천막이 크게 설치되어 있고 안에서는 개그맨 이었던 것으로 생각되어지는데 두명이 라디오프로 비슷한 행사를 진행 ..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이틀간 겨울여행으로 충남 보령으로 다녀왔습니다. 첫날 출발하면서 월요일이라서 교통량이 많아 늦게 도착할거 같아서 아침일찍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차가 막히지는 않아서 힘들지 않은 여행이었습니다. 가는 길에 아침도 못먹고 나와서 휴게소에서 오뎅이랑 호떡 등을 먹다보니 점심무렵에 그다지 배가 고프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여행지가 바로 천북 굴축제에서 굴찜을 먹는 것이었는데 말입니다.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대략 오전 11:20분경 이었습니다. 이때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주차하는데 그다지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천북 굴단지는 길게 늘어서 있는 형태 입니다. 매우 일찍 오신다면 안쪽으로 10동 정도까지 들어가서 주차가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화장실과 매점 있는 건..
지난달에 이프리퀀시를 다 모아서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흰색을 받았습니다. 그 후에 굳이 다이어리를 또 받을려는 것은 아니었는데 스타벅스를 이용하다보니 또 이프리퀀시를 다 모아 버렸습니다. 역시나 집사람은 디자인이 맘에 안든다며 필요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기로 하고 이번에는 서브로 사용하기로 결정을 하고 그에 맞게 휴대성을 고려하여 조금 작은 사이즈로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집앞 스타벅스 매장에는 가장 작은 사이즈는 모두 떨어졌고 그나마 가장 작은게 노랑색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큰 것을 이미 메인으로 선택했으니 서브는 그나마 조금이라도 작은 것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서 매장 내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인 노랑색 밖에는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스타벅스 노랑색 다이어리와 이미 사용 중인 ..
이번 겨울여행으로 대천 불꽃축제에 가기로 했습니다. 24일 저녁 7시에 불꽃축제를 한다고 하여 이쪽으로 일단 일정을 잡았습니다. 1박2일로 여행을 해야 하는데 달랑 불꽃축제 하나 가지고는 일정이 많이 남기에 이번에도 열심히 겨울여행 1박2일 코스를 짜보았습니다. 여행은 자고로 가기 전에 일정짜는 맛이 제일 입니다. 보령지방에서 겨울에 하는 축제를 찾아보니 천북굴축제가 매년 열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올해에는 시설 현대화 공사로 인하여 12.20일 부터 축제가 열립니다. 그러나 정보를 아무리 찾아도 이 축제는 굴을 먹는거 이외에는 별로 애들에게 해줄게 없는 듯 합니다. 초대가수 공연과 관광객 노래자랑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부모가 되니 축제라면 아이들 체험코너가 많아야 축제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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