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쏠비치 내에 있는 식당은 대부분 가격이 좀 비싸고 조식을 먹기가 어려워서 삼척 해변가에서 조식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하루는 해변 반대쪽에 있는 식당에서 해장으로 순대국밥을 먹었는데 뭐 맛은 그닥이었습니다. 아침 9시 경에 쏠비치 앞쪽 해변가로 갔습니다. 그 곳에는 카페가 즐비해 있습니다. 아무래도 카페거리 같습니다. 그런데 파스쿠치와 일부 매장은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투썸플레스, 드랍탑 등 몇개의 카페만 물을 열었습니다. 조식으로 먹을만 한것이 있는지 카페 5군데를 들렀는데 3군데는 아침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한군데는 허니 브레드 종류만 가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투썸을 갔는데, 조식 세트 메뉴가 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결국 투썸에서 토스트 종류와 커피를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
삼척 쏠비치 아쿠아월드에서 하루종일 놀고나니 배도고프고 힘도 들어서 쏠비치 안에 있는 식당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쏠비치 안에 음식점이 몇개 되지는 않습니다. 부페를 한번 알아 봤는데, 우리 식구는 먹성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서 가격을 고려했을 때 너무 아까워서 패스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고민한 것은 이탈리안 요리 입니다. 피자나 파스타를 좋아하기 때문에 알아보니 마마리타 라고 하여 양식을 파는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위치는 호텔동 쪽 끝으로 가면 독립 건물에 카페와 함께 음식점이 있습니다. 1층은 카페이고 2층은 음식점 입니다. 고르곤졸라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디저트 류에서 케익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고르곤졸라 피자는 뭐 두말 할것도 없이 맛이 어느정도 보증됩니다. 단, 조금 다른것이 올리브가 토핑되어..
대명리조트 중에서도 양양 쏠비치와 좀 더 나중에 지어진 삼척 쏠비치가 국내 리조트 중에는 좀 유명합니다. 양양 쏠비치는 스페인 풍으로 지어졌고 삼척 쏠비치는 그리스 산토리니 스타일로 지어졌습니다. 양양 쏠비치는 2년 전에 방문했는데 그때 참 좋은 기억을 가지게 되어서 이번에는 삼척 쏠비치를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삼척 쏠비치는 주차공간과 리조트 공간을 좀 더 확실히 분리를 시켰습니다. 그러다 보니 광장을 건물 옥상에 설치하면서 양양에 비해서는 광장 규모가 작아진 느낌입니다. 건물은 확실히 이쁘게 지었고 바다도 정말 멋집니다. 하지만 삼척은 해변에 내려갈 수가 없습니다. 군사지역이라서 갈 수 없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양양은 해변에서 놀 수 있어서 참 좋았었는데 말입니다. 이 점은 정말 아쉬운 점입니다...
삼척 여행에서 유채꽃 축제를 방문한 이후에 해상케이블카와 레일바이크 중에 고민하다가 해상케이블카를 먼저 방문했습니다. 해상케이블카가 어른 왕복은 1만원으로 가격이 꽤 나가는 편입니다. 그러나 서울 성북구와 성남시 등 일부 삼척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은 제휴할인으로 지역주민 할인이 적용된다는 것을 알고 할인을 받으면 그다지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닐 것으로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방문을 해보니 이제 제휴할인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분명히 작년에 계획할 때는 있었는데 말입니다. 가격으로 인해 순간 좀 고민을 했지만 기왕 여기까지 왔고 비싸기는 하지만 한번은 볼만하다고 지인께 얘기를 들은 터라 그냥 타기로 결정합니다. 케이블카를 타는 시간은 사실 그다지 길지는 않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
4월에 열리는 지방축제 중에 하나인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전체적인 일정을 언급했습니다. 그 중 첫번째 방문지인 맹방 유채꽃 축제 방문 후기 입니다. 맹방 유채꽃 축제는 매년 4월 경에 열립니다. 저희는 일정상 4월 중순 이후에 방문을 했습니다. 보통 축제에 가면 아이들의 체험부스와 먹거리 그리고 놀거리 들이 항상 같이 붙어다닙니다. 그러나 저희가 중순 개인정인 일정 상 중순 이후에 방문을 하니 딱 전주에 모든 행사가 끝이 났습니다. 3월말경부터 시작하는데 그때는 아직 꽃이 이쁘게 피지 않을 수도 있어서 좀 이른감이 있고 4월 초순에 방문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맹방 유체꽃 축제 장소는 네비게이션에서 맹방 유채꽃 축제를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뭐 힘들게 ..
삼척에서 유채꽃 축제가 한창이라 삼척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작년부터 계획했던 거라 이번 고성 산불이후에 놀러가도 될지 좀 고민이 됐습니다. 그러나 강원도에 도움이 되고자 오히려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여 다소 안심하고 계획대로 여행을 갔습니다. 이번 여행 코스는 삼척 유채꽃 축제를 보고 레일바이크와 해상케이블카를 타는 것을 1일차 코스로하고 2일차는 삼척 쏠비치 아쿠아월드에서 하루종일 놀고 야경보기, 3일차는 이사부공원에 들러서 화진포로 이동한 후 이승만별장, 김일성 별장, 이기붕별장, 생태박물관 구경하기, 마지막 4일차에는 해양박물관 구경후 집으로 오기 입니다. 서울에서 강원도까지 가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아침 일찍 출발을 했고 휴게소에서 아침과 점심을 모두 먹게 됐습니다. 그 중에서 마지막에 들..
레전드 히어로즈 방문 후에 점심시간이 되어서 음식점이 있는 층으로 갔습니다. 물론 식사때가 조금 지난후에 가기는 했지만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둘째가 서양음식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생선까스, 우동은 잘먹어서 일본음식점으로 갔습니다. 보통 아이들이 많이 안먹어서 음식 3개를 시키면 양이 딱 맞아서 이번에도 그렇게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양이 너무 작습니다. 맛은 괜찮은데, 양이 작아서 아이들과 집사람만 잘 먹이고 저는 간만에 강제 다이어트를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같은 층에 있는 서가앤쿡은 사람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그쪽이 여기에서는 맛집인가 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주말인데 음식점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사실 좀 놀라기는 했습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은 건지 간만에 날..
주말에도 미세먼지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티몬에서 저렴하게 판매할 때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고민을 했지만 계획대로 방문했습니다. 레전드 히어로즈 라고 하여 스크린으로 각종 스포츠 게임 등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스크린 야구는 따로 돈을 내야하지만 그 밖의 것은 티몬에서 구매한 티켓으로 가능합니다. 아들이 워낙 게임을 좋아해서 두시간을 끊었는데 직접 해보니 한시간 이면 충분한거 같습니다. 강남, 잠실점이 규모가 크다고 하지만 가까운데로 가느라고 동대문점을 방문했습니다. 동대문점은 생각보다 규모가 작습니다. 양궁, 축구, 볼링, 컬링, 캔디 쪼개기, 화면의 포즈 따라하는 게임, 건 슈팅 게임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캔디 쪼개는 것이나 포즈 따라하는 게임, 볼링 정도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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